3D 사진으로 다시 태어난 로타 작가 '순수' 전시회에 가봤다

2016-07-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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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위키트리2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신사동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서 사진

이하 위키트리

2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신사동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서 사진작가 로타 사진집형 컴필레이션 앨범 '순수' 기념 전시회가 시작됐다.

소니뮤직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순수'는 로타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낸 미소녀 화보와 사진 분위기와 어울리는 노래 33곡이 수록됐다.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제공하는 휴대용 기기로 전시 사진들과 어울리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다수 작품이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3D 렌티큘러 입체 사진으로 설치됐다.

3D 렌티큘러 입체 사진으로 다시 태어난 로타 작품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순수' 앨범 콘셉트인 '화보와 음악이 이끌어내는 새로운 떨림'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획으로 마련됐다.

전시회장을 찾은 모델과 360 VR 사진을 찍고 있는 로타 작가(원하는 방향으로 돌려보세요)

'순수' 전시장에서 만난 로타 작가

그는 성공한 덕후이자 포토그래퍼다!

미소녀 사진 작업으로 유명한 로타

그의 작품에 매료된 관람객들

로타 작가 응원 나선 모델 안혜랑

작품 속 모델 표은지

작품 속 모델 이솔이

사진 작품 말고도 로타 작가 소장품부터~

콜라보레이션 피규어 작품들까지 다양한 볼거리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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