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승낙' 신혜선에게 뽀뽀 세례 퍼붓는 성훈 영상
2016-08-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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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KBS '아이가 다섯'
KBS '아이가 다섯' 주인공 김상민(성훈)이 이연태(신혜선)에게 연달아 뽀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 이연태는 김상민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연태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마치고 이제 헤어지려는 상황이었다.
이때 연태는 "결혼을 하면 좋은 점이 있더라. 이렇게 안 헤어져도 되고, 자고 일어나도 아침에 또 볼 수 있고, 밤에 집에 와도 또 만날 수 있고. 그러면 밖에 안 나가도 되니까 돈도 절약되고. 연애는 결혼하고도 할 수 있는 거니까 굳이 미룰 필요는 (없는 거 같다)"고 했다.
결혼 승낙 소식에 상민은 "이연태가 나랑 결혼한다"라고 소리 지르며 기뻐했다. 이후 연태 입술과 볼 등에 뽀뽀를 했다. (영상 1분15초부터)

이하 KBS '아이가 다섯'


지난달 2일 방송에서 상민은 연태에게 프러포즈를 했었다. 이때 연태는 "연애를 더 하고 싶다. 결혼은 아직 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KBS '아이가 다섯'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드라마다. 극 중에서 배우 성훈, 신혜선 씨는 각각 상민과 연태 역으로 등장해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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