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지코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열애 인정”

2016-08-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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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가수 설현(22) 씨와 지코(우지호·25)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10

이하 뉴스1

가수 설현(22) 씨와 지코(우지호·25)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디스패치는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5개월 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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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보안에 신경쓰며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를 주로한 곳은 지코 집과 차 안이다. 설현 씨와 지코 지인은 "(설현 씨에게) 지코가 버팀목이 됐다.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설현 씨와 지코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들었다.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달라"고 스타뉴스에 말했다.

스타뉴스
설현 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스포츠경향에 전했다.

설현 씨는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다. 한 통신사 광고를 시작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코는 실력파 래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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