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지적에 조혜정이 SNS에 남긴 글

2016-08-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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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조혜정 씨 인스타그램배우 조재현 씨 딸 조혜정

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조혜정 씨 인스타그램

배우 조재현 씨 딸 조혜정 씨가 일부 네티즌들의 외모 지적을 의식한 듯한 글을 SNS에 남겼다.

15일 조혜정 씨는 인스타그램에 "그때는 2월 지금은 8월! 자영이는 빵빵이 지금은 혜정이 돌아왔다"라며 "#누가봐도 하원이 옆에 듬직한 자영이 #너무 듬직했나" 등의 내용도 적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조혜정 씨는 최근 첫 방송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홍자영 역으로 출연했다. 일부 네티즌은 드라마에 출연한 조혜정 씨의 통통해진 모습을 보고 외모 지적을 했다.

이하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조혜정 씨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상상고양이' 이후 약 7개월 만에 복귀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스무 살 청춘들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은하원(박소담)이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삼형제와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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