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생겼었나"…내한한 '스타트렉 비욘드' 주연배우들
2016-08-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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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Star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Star Trek Beyond)'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영화 홍보차 내한한 저스틴 린(Justin Lin) 감독과 배우 크리스 파인(Chris Pine·35), 재커리 퀸토(Zachary Quinto·39), 사이먼 페그(Simon Pegg·46)가 참석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불명 존재로부터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이 불가능이라는 한계를 넘어 펼치는 반격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이 샐다나, 재커리 퀸토, 칼 어번, 안톤 옐친, 존 조 등이 출연하는 '스타트렉 비욘드'는 오는 18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기자회견 현장 사진이다.
제일 먼저 등장한 사이먼 페그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미소 선보이며 입장하는 재커리 퀸토

화려한 셔츠 입고 기자회견장 들어서는 크리스 파인

기자회견 즐겁게 시작해볼까?

재커리 퀸토 따라 동시 통역기 착용하는 크리스 파인

이렇게 쓰면 되는 건가?

다정다감한 재커리 퀸토, 잘 들려?

진지한 표정의 사이먼 페그

내가 바로 엔터프라이즈호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편안한 복장~

팔목에는 귀여운 별 타투~

냉철한 눈빛의 재커리 퀸토

엔터프라이즈호 항해 이끄는 지휘관 '스팍'

'스팍' 귀 분장 없으니 낯선가요?

수염도 길러봤어요~

시종일관 웃음꽃 핀 크리스 파인

엔터프라이즈호 함장 '커크' 눈빛 그대로~

오늘 제 패션 어때요?

주머니에 손만 넣어도 화보 수준~

한국 방문 너무 즐거워요~

'스타트렉 비욘드' 새로운 항해 이끈 '분노의 질주' 저스틴 린 감독

마지막 포즈는 벌칸 손가락 인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