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생일" 태양·탑 등이 남긴 글

2016-08-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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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28)이 생일을 맞았다. 동료 가수들 축하가 이어지

18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28)이 생일을 맞았다. 동료 가수들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빅뱅 멤버 태양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나의 하나뿐인 벗 지용이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어린 시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이하 태양 인스타그램

이어 지드래곤과 나눈 대화 메시지가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태양이 "생일 축하해"라고 하자 지드래곤은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아. 너희가 있어 행복해. 사랑한다. 고마워"라고 답했다.

탑도 이날 "내 동생 생축"이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며 지드래곤 생일을 축하했다. 빅뱅 활동 시절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도 올렸다.

탑 인스타그램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는 다소 장난스럽게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쿠시는 어린 지드래곤이 발레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생일 축하행 징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쿠시 인스타그램

가수 션도 "지용아 행복한 날 보내라"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어린 지드래곤과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가수 션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도 지드래곤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에잇세컨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YG 인스타그램
에잇세컨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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