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밥상에 빠지면 섭섭한 음식 톱8
2016-08-23 09:50
add remove print link
GIPHY"생일 축하합니다~"일 년에 단 하루, 생일은 오롯이 자신을 위한 날이다. 평소
GIPHY
"생일 축하합니다~"
일 년에 단 하루, 생일은 오롯이 자신을 위한 날이다. 평소 갖고 싶던 선물을 거머쥘 수 있기도 하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도 맘껏 먹을 수 있는 날이다. 평소 좋아하던 음식은 아니라도 생일상에 없으면 섭섭한 음식도 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상징하는 의미도 좋은 음식 8가지를 골랐다.
1. 미역국

미역국 / Flickr
미역국은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흰밥과 함께 가장 먹는 음식이다. 태어난 날을 상징하기도 한다. 부모님이 끓여주는 미역국만 먹어봤다면, 한번 쯤은 먼저 끓여드려보자.
2. 케이크

케이크 / pixabay
생일엔 케이크에 나이만큼 초를 꽂아 훅~ 부는 재미가 있다. 나이를 부정하고 싶을 때는 긴 초 하나만 꽂아보자.
3. 갈비

갈비 / 이하 Flickr
양념있는 고기 반찬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갈비는 늘 옳다. 식감이 뛰어난 소갈비나 달콤한 돼지갈비, 매콤한 닭갈비 모두 맛있다.
4. 불고기

불고기
불고기는 갈비와는 다른 종류의 고기 반찬이다. 기호에 따라 간장으로 만들거나 고추장 양념으로 먹으면 된다. 양배추, 당근, 당면, 고구마 등 취향껏 부재료를 넣으면 더욱 좋다.
5. 잡채

6. 피자

피자 / 이하 pixabay
생일에 치즈를 놓치면 서운하다. 좋아하는 토핑에 치즈를 듬뿍 얹은 피자를 한 입 가득 베어물면, 그 자체가 생일 선물이다.
7. 치킨

치킨
피자로 느끼해졌다면, 바삭바삭한 치킨과 치킨무로 속을 달래주자. 기름에 튀긴 닭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8. 떡

떡 / pixabay
수수팥떡이나 수수경단은 생일상, 특히 아기 돌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떡이다. 수수가 액을 물리친다는 뜻을 담고 있어서다. 달콤하고 고소한 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홀로 생일 파티를 하더라도 팥떡으로 준비해 특별한 생일 보내보자.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