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에 오르기 싫었던 김희철이 없앤 물건

2016-08-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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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씨 / 뉴스1"제가 구설에 오르지 않기 위해 차도 없앴다. 차를 고향 원주에 두고

김희철 씨 / 뉴스1

"제가 구설에 오르지 않기 위해 차도 없앴다. 차를 고향 원주에 두고 왔다."

가수 김희철(33) 씨가 자기관리 비결을 밝혔다.

김 씨는 23일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컬투쇼' DJ 정찬우(48)씨는 김 씨에게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며 "요즘 잘 되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정 씨 칭찬에 김 씨는 "이럴 때 조심해야 한다. 자만했다간 사고가 생긴다"고 운을 뗐다.

김 씨는 "(사고가 생길) 싹을 잘라버려야 한다"며 차를 없앴다고 했다.

김 씨가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강인(31) 씨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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