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 주의' 예사롭지 않은 김숙 졸업사진
2016-09-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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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일본 호러 영화 속 귀신이 아니다. 개그우먼 김

이하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일본 호러 영화 속 귀신이 아니다. 개그우먼 김숙 씨다.
김숙 씨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윤정수 씨와 함께 고향 부산을 찾은 김숙 씨는 모교를 방문했다.
김숙 씨 졸업사진을 본 윤정수 씨는 "너 진짜 되게 성숙해 보인다. 회사 면접사진 같다"며 "너 고등학교 때 직장에 취업했니"라며 웃었다.

김숙 씨는 단체 사진을 보여주며 "(표정이 일본 공포영화) 착신아리다. 어둠의 자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 길이가 귀밑 2cm 규정이라 기분이 나빠서 표정이 이렇다"며 "이후 머리 기르고 졸업 사진을 다시 찍으러 갔다"고 했다. 윤정수 씨는 "아이들이 다 선해보이는데 너만 인상 쓰고 있다"며 웃었다.
김숙 씨는 윤정수 씨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곰TV,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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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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