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졌네" 아사미 유마 근황

2016-09-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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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 AV배우 아사미 유마(麻美ゆま·29)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아

일본의 전 AV배우 아사미 유마(麻美ゆま·29)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아사미 유마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에는 검정색 반짝이 옷을 입어봤다"라며 "너무 야한가"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아사미 유마는 흥겨운 표정으로 춤을 추고 있었다.

2005년 AV계에 데뷔한 아사미 유마는 이듬해 AV 최우수 여배우상, 2009년 AV 그랑프리 작품상을 받는 등 업계 최고 여배우로 군림했다. 하지만 2013년 1월 난소암 판정을 받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아사마는 같은 해 2월 난소와 자궁 제거 수술을 받고 AV계를 은퇴했다.

항암 치료를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아사미 유마

아사미 유마는 건강을 회복한 2014년 '리스타트, 언제라도 자신을 믿어'라는 제목으로 AV배우 생활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사마의 최근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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