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 날 얼마 안 남아" 현역 입대하려 두 번 수술받은 택연 입대 계획

2016-10-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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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이돌 그룹 2PM 멤버 택연 씨가 군 입대 계획에 대해 밝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이돌 그룹 2PM 멤버 택연 씨가 군 입대 계획에 대해 밝혔다.

택연 씨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99호 녹화에 참여해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2PM 멤버들이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내년 초쯤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택연 씨는 허리 디스크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를 위해 수술을 두 번 받고 재검 신청을 했고 2013년 현역 판정을 받았다.

"군 입대가 두렵지 않냐"는 질문에 택연 씨는 "두렵기도 하고, 갈 날이 얼마 안 남아 조바심이 난다. 하지만 잘 한 선택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택연 씨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 "군 입대 전 날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했다.

해당 내용은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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