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찜질방 매점에서 속옷 팔았다" 이시영 영상
2016-10-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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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JTBC '아는 형님'배우 이시영(35) 씨가 데뷔 전 찜질방 매점에서 일을 했
곰TV, JTBC '아는 형님'
배우 이시영(35) 씨가 데뷔 전 찜질방 매점에서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시영 씨는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데뷔전 과거 직업이 무엇이었는지 맞춰보라는 퀴즈를 냈다.
멤버들은 다양한 대답을 내놨다. 대답을 들은 이시영 씨는 "찜질방 구내매점에서 일했다"고 했다. 그는 "나이가 많아서 데뷔를 못 할 줄 알았다"며 얘기를 시작했다.
이어 "남탕과 달리 여탕에는 파는 게 많다. 속옷이나 옷들을 파는 데 내가 직접 다 시장에서 떼 와서 팔았다"며 "장사가 진짜 잘 됐었다"고 했다.
이시영 씨 얘기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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