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자극 제대로 했다 ‘훔치고 싶은 #핑크호텔’

지난 10월 7일 온라인쇼핑몰 '스타일난다'가 명동에 플래그십스토어 3호점을 오픈했다.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브로 하여 ‘핑크호텔’이라 불리는 이 곳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빌딩 전체가 핑크색으로 꾸며져 있다.

이하 위키트리

“핑크핑크해~”

각 층별로 객실 룸, 스파 등 호텔을 연상케 하는 테마로 구성해 제품을 진열했다. 1,2 층은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인 ‘3CE’ 코스메틱, 3층은 ‘스타일난다’의 자체 제작상품, 4층과 5층에는 온라인 쇼핑몰 의류 상품으로 채웠다. 5층에는 ‘스타일난다’가 직접 개발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도 마련되어있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스타일난다’만의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호텔과 핑크를 콘셉트로 공간을 꾸몄다”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