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손 녹이는 방법 7가지
2016-11-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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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겨울왕국' 스틸컷 / 디즈니 '겨울왕국' 공식 홈페이지 영하권을 웃도는 날씨가 연

영하권을 웃도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거리에서는 모직 코트부터 패딩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날이 추워지면 당연히 손도 시리다. 손이 시리면 괜히 더 추운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손을 데울 방법을 추려봤다. 취향과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써보길 추천한다.
1. 따뜻한 음료 쥐고 있기

손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캔이나 병을 사서 계속 쥐고 있으면 된다. 이왕이면 기호에 맞춰 좋아하는 음료를 고른다. 식은 음료는 꿀꺽 마셔버리자.
2. 막 삶은 달걀 또는 갓 찐 고구마
갓 쪄낸 고구마나 삶은 달걀은 온기가 상대적으로 오래 간다. 고구마나 달걀 물기를 닦은 뒤 쥐고 있으면 등굣길 또는 출근길 내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식은 달걀과 고구마는 배고플때 까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3. 충전 중인 휴대전화 또는 보조 배터리

충전 중인 휴대전화나 보조 배터리 중 열을 내는 기기가 있다면 손에 꼭 쥐어보자. 뜨겁진 않지만, 너무 손이 시릴 땐 쏠쏠하게 쓸 수 있다. 일부 보조 배터리는 손난로 겸용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4. 사랑하는 연인 손 잡기
사랑하는 연인의 손을 꼭 잡고 주머니에 넣으면 손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해진다.
5. 돈 내고 핫팩 쓰기
시중에서 1000원이면 인근 편의점에서 핫팩을 사서 쓸 수 있다.
6. 직접 만든 핫팩 쓰기

양말에 귤껍질이나 현미, 팥 등을 넣어서 꿰매면 수제 손난로가 된다.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이라면 조각 천으로 내용물을 넣을 주머니를 직접 만들어도 된다. 만든 수제 손난로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쓸 수 있다(현미를 넣었다면 전자레인지에 너무 오래 두지 말자. 팝콘처럼 터질 수도 있다). 수제 손난로는 시중 제품보다 지속 시간이 짧을 수 있지만,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강하다.
7. 친구 겨드랑이 공격하기
사람 겨드랑이는 다른 신체에 비해 따뜻한 곳이다. 다소 심한 장난을 쳐도 이해해줄 수 있는 정말 친한 친구에게만 쓸 수 있다. 이성 친구에게 함부로 했다간 성희롱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좀 덜 친한 친구라면 외투나 후드티 모자 안에 손을 숨겨보자. 겨드랑이 만큼은 아니지만, 모자 안도 제법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