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도심에 생긴 싱크홀 사진
2016-11-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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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 15분쯤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타 구의 하카타역 인근 교차로가 붕괴했다. 인
8일 오전 5시 15분쯤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타 구의 하카타역 인근 교차로가 붕괴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알려졌다.
Road collapses near Hataka Sta. No injuries. Electricity off in some areas. #fukuoka pic.twitter.com/ymhJAk79SC
— Fukuoka Now (@FukuokaNow) November 7, 2016
We wondered what was going on here in #Hakata, #Fukuoka. After googling, we found out there was a SINKHOLE that opened up!!! pic.twitter.com/nVDHc1flDU
— TheTravelJunkie.info (@czarinamaye) November 8, 2016
이날 일본 일간 아사히에 따르면 하카타역 인근에서 세로 15m, 가로 20m 도로가 가라앉았다.
매체에 따르면 사고 발생 장소 인근에서 지하철 터널을 뚫는 공사를 하던 도중 물이 흘러와 작업을 멈췄는데, 얼마 안 돼 도로가 붕괴했다.
현지 경찰은 출근을 통제하고 인근 건물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일본 일간 산케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27일에도 지하철 공사를 하던 중 3m쯤 되는 싱크홀이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