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사랑이 더 능숙해진 한국어 실력(영상)

2016-11-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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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야노시호-추사랑 모녀가 능숙해진 한국어 실력

곰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추사랑 모녀가 능숙해진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3주년을 맞아 추성훈-추사랑 모녀의 48시간이 공개됐다.

추사랑 양은 첫 인터뷰에서 "보고 싶었다"는 말로 슈돌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슈돌 가족을 만나고 온 추사랑 양에게 "산토끼 만났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추사랑 양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며 마냥 웃던 추성훈 씨는 '산토끼'가 '쌍둥이'라고 해석해줬다.

이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는 "쌍둥이 만나서 어땠어요?"라고 재차 물었고 사랑이는 "바나나 먹으며 달리기가 재밌었다"고 답했다. 실수가 있기도 했지만 야노시호는 계속해서 사랑이에게 한국어로 말을 걸었다.

"아침에 펀 비지엠(Fun BGM) 주세요"라는 야노시호의 요청에 추성훈 씨는 신나는 노래를 틀었다. 추사랑 양은 지치지 않고 춤을 췄다.

곰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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