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이블 '저스트 뮤직' 새 멤버 영입

사진을 누르면 스윙스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스윙스 인스타그램

힙합 레이블 저스트 뮤직(Just Music)이 새 멤버 영입 소식을 알렸다.

지난 21일 저스트 뮤직 수장인 래퍼 스윙스(문지훈·30) 인스타그램에는 새 멤버 한요한(25) 씨 영입을 알리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요한 씨 사진과 함께 스윙스는 "우리의 새 멤버 한요한을 소개해드린다. 기대해달라"고 글을 남겼다.

한요한 씨는 가수 박재범, 지코, 버벌진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왔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에서 밴드 마스터와 무대 편곡을 하기도 했다.

오는 30일 한요한 씨는 앨범 '기타 멘 무사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스트 뮤직 새 멤버 영입은 '힙합 플레이야' 등 각종 온라인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저스트 뮤직 새 멤버 정체를 두고 여러 의견을 내놓기도 했었다.

저스트 뮤직에는 스윙스뿐 아니라 래퍼 씨잼, 블랙넛 등 힙합 음악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아래는 저스트 뮤직 새 멤버 한요한 씨가 지난 5월 발표했던 노래 '파이어(Fire)' 뮤직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