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 지하철에서 이상한 소리 내는 여성 영상

해외 지하철에서 촬영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이용자 suilickluck는 23일(이하 현지시각) 한 영상을 공개됐다.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앉아 있다. 그는 손을 다리에 댄 채 빠르게 몸을 흔들며 신음을 낸다. 여성 모습을 촬영하는 이는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해당 영상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LiveLeak)에도 소개됐다. 영상을 본 라이브리크 이용자들은 "자위행위를 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이용자들은 "지진 때문에 그렇다", "거미를 본 것이다" 등 농담을 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4일(이하 현지시각)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매체는 "일본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상 속 여성을 "자리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