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이 경악한 '슬리피 특이취향'
2016-11-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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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김성원·32)가 자신의 특이한 습관을 공개했다.슬리피는 지난 29일 방송된 M
래퍼 슬리피(김성원·32)가 자신의 특이한 습관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토니안, 딘딘, 손호영, MC그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슬리피의 특이한 습관을 들은 모든 패널은 경악했다.
MC 전효성 씨가 "슬리피 씨가 평소에 치아로 발톱을 뜯는다고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나래, 김숙 씨를 비롯한 모든 패널이 "이건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슬리피는 "저는 평생 손톱을 안 깎아봤다"며 "다 뜯는다"고 말했다. 이어 "'발도 뜯어볼까'라는 호기심이 생기더라"라고 했다.

딘딘이 "왜 그 따위 생각을 해?"라고 묻자 슬리피는 "희열이 있다"고 답했다.

슬리피는 치아로 발톱을 뜯는 과정도 이야기했다. "일단, 발톱을 진짜 많이 기른다"고 말했다. MC와 패널들이 "더럽다"며 비난하자 슬리피는 "말을 괜히 했다"며 웃었다.

슬리피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개그우먼 이국주 씨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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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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