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여자친구와 합동 무대 후 신곡 2차 티저 공개
2016-12-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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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MNET '2016 MAMA'세븐틴과 여자친구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2일(이하
세븐틴과 여자친구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2일(이하 현지시각) 홍콩에서 개최된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 여자친구가 합동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시간을 달려서' 발라드 버전을 부르며 무대를 시작했다.

이날 세븐틴과 여자친구는 '메모리즈 오브 스프링타임(Memories of Springtime)'이라는 주제로 짧은 뮤지컬 형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세븐틴 신곡 '붐붐(BOOMBOOM)' 무대가 이어졌다. '붐붐'은 목표를 향해 달릴 때, 그리고 좋아하는 상대를 볼 때 느끼는 설렘을 표현한 말이다.
3일 자정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붐붐'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군무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5일 자정 새 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꿈과 열정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메이크 잇 해픈(Make it Happen)', '메이크 더 세븐틴(Make the Seventeen)' 총 세 버전으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