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인데 그럴듯해" 리코더·바이올린 버전 톡식(Toxic)
2017-01-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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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식(Toxic)' 리코더 버전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톡식'은 지난 2003
'톡식(Toxic)' 리코더 버전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톡식'은 지난 2003년 엄청난 히트를 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노래다. '톡식'이 리코더, 바이올린으로 연주된다면?
유튜브, shittyflute
격렬한 리코더 연주가 시작된다. 리코더 소리는 거의 절규에 가까워지고 합주는 갈수록 난장판이 되어간다. 리코더 연주의 '절정'는 영상 55초부터다.
해당 연주는 지난해 10월 유튜브에 'shittyflute'가 올렸으며 3일 오전 11시 기준 조회수 75만 회를 넘겼다. '톡식' 리코더 버전은 최근 트위터 등 SNS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은 "하찮은데 웃기다", "진짜 못하는데 진짜 잘한다"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이용자 'shittyflute'는 다양한 곡을 리코더 연주로 소화해낸다. 연주 실력이 절대 뛰어난 건 아니지만 느낌은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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