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슬립 원피스 차림' 설리 홈파티 사진
2017-01-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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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최진리·22)가 절친 구하라(25)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3일 설리는 자신
설리(최진리·22)가 절친 구하라(25)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아바 탄생일", "하라찡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얇은 슬립 원피스 차림으로 방바닥 이불 위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설리 모습이 담겼다. 방 한구석에는 알록달록한 미러볼을 조명을 틀어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하라 씨와 나란히 누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설리는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구하라 시는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 쥐고 소림사' 출연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설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홈파티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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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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