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발기부전..." 래퍼 딘딘 (영상)

래퍼 딘딘(25)이 '성 기능 저하' 진단을 받았다.

딘딘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금연을 주제로 방송을 했다. 딘딘은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13PPM이 나왔다.

이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명승권 전문가는 "의학적으로 어려운 상태다. 비흡연자는 보통 7PPM이다. 이런 정도면 발기부전이...본인은 못 느끼지만 깊숙한 곳에서는 느끼고 있다"고 했다. 옆에 있던 딘딘 어머니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딘딘은 "어느 순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그게 있다. 피가 한 곳에 몰리는데, 어느 순간부터 뜸하다"고 했다. 명승권 전문가는 "얼마 안 남았다"고 했다.

딘딘은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연을 위해 필요한 생활 상식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