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따뜻한 일상 공개한 '지온 엄마' 윤혜진

2017-01-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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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윤혜진 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윤혜진 씨 인스타그램 배우 엄

사진을 누르면 윤혜진 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윤혜진 씨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 씨 아내 윤혜진 씨가 SNS에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윤혜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윤혜진 씨는 "좋은데 심란하고, 레슨 가야 하는데, 모두 운전 조심하자요~"라고 글을 남겼다. 윤혜진 씨가 올린 사진에는 눈 내린 풍경이 담겨있다.

지난 19일 윤혜진 씨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거울 앞에서 촬영한 셀카와 함께 "맘에 드는 거울. 데려오고 싶었지만 사진으로만 담아두기"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한참 기다린 언니 사진. 여전히 예뻤어" 등 댓글을 남겼다.

윤혜진 씨 남편 엄태웅 씨는 지난해 성매매 혐의로 논란이 됐다. 잠시 SNS 활동을 중단했던 윤혜진 씨는 최근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다시 게재하고 있다. 윤혜진 씨 팬들은 그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딸 지온 양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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