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열심히 하고 제일 잘했다" SNS에서 화제 된 박보검 일화
2017-01-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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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레슨영상이 신기하게도 돌아다닌다 가르쳤던 분들중 제일 열심히하고 제일 잘했던
배우 박보검(24) 씨 거문고 선생님으로 추정되는 SNS 이용자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자신을 박보검 씨 거문고 선생님이라고 밝힌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박보검 씨 영상과 함께 "박보검 레슨 영상이 신기하게도 돌아다닌다"며 "가르쳤던 분들 중 제일 열심히 하고 제일 잘했던 보검님. 씬이 없어져서 아쉬울 따름. 저게 벌써 반년 전. 거문고 할 때도 잘생겼다"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박보검 씨는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박보검 씨는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위해 거문고 레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본 SNS 이용자들은 "거문고 소리가 저렇게 좋을 줄이야. 박보검 역시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 "보검이는 못하는 게 없네" 등 박보검 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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