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을 위한 방탄소년단 뷔의 '매너손' (영상)
2017-01-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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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백현(24) 씨를 향한 방탄소년단 뷔(김태형·21)의 훈훈한 '매너손'이 화제다
그룹 엑소 백현(24) 씨를 향한 방탄소년단 뷔(김태형·21)의 훈훈한 '매너손'이 화제다.
지난 19일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마무리 무대에서 만난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일이다.
이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이 끝난 후 가수들은 순서대로 무대 아래로 내려가는 상황이었다. 응원하러 와준 팬들에게 인사하랴, 가수들끼리 격려하랴 바빴던 이들은 무대를 쉽사리 떠나지 못했다.
방탄소년단과 엑소도 마찬가지였다. 화제가 된 장면은 방탄소년단 뷔가 엑소 백현 씨를 만난 부분이다.
뷔는 백현 씨를 만나 반갑게 인사하다 말고 갑자기 그의 머리를 감싸 쥐었다. 백현 씨 머리 오른쪽 부분에 전광판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상을 보면 뷔는 백현 머리를 보호해주며 무대에서 내려갔다.
유튜브, 95Shu KONIMIRE
방탄소년단은 최근 세월호 416가족협의회에 1억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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