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친근해" 마트 와서 시식코너 돌아다니는 우주소녀 (영상)
2017-01-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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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MBC '발칙한 동거'그룹 우주소녀 멤버들이 장을 보며 시식에 열중했다. 지난 2
그룹 우주소녀 멤버들이 장을 보며 시식에 열중했다.
지난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는 오세득(42) 셰프와 우주소녀가 출연했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우주소녀 숙소를 방문해 식재료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부엌을 봤다. 우주소녀와 오세득 셰프는 식재료를 마련하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장을 보며 시식코너를 돌아다녔다.
여름(이진숙∙18)은 떡 코너 앞에서 멈춰 시식을 시도했다. 루다(이루다∙19)는 처음에는 "우리 지금 이거를(장을 먼저) 봐야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름이 떡을 먹는 모습을 보고 "한입 먹...맛있니? 하나만 줘봐"라고 말했다. 여름은 루다에게 떡을 건넸다. 루다와 여름은 떡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채소를 고르며 "얘들아 우리 식초..."라고 말하다 "애들 다 어디 간 거야?"라고 물었다. 다영(임다영∙17)은 그 뒤에서 콩나물무침을 먹고 있었다. 설아(김현정∙22) 등 우주소녀 '언니들'도 다른 쪽에서 젓갈을 먹었다.

시식을 마친 우주소녀는 본격적으로 장을 봤다. 우주소녀는 라면, 닭발, 과자 등 먹고 싶은 것들을 담았다. 팬들은 우주소녀를 보며 "나도 저러는데 왠지 친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