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쓰고 포텐 터진 JTBC 강지영 아나운서
2017-01-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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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JTBC 여자 아나운서는 '안경'을 쓰지 않는 게 좋다는 이상한 고정관념이 있다. 그

이하 JTBC
여자 아나운서는 '안경'을 쓰지 않는 게 좋다는 이상한 고정관념이 있다. 그래서 시력이 안 좋더라도 렌즈를 끼거나 라식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JTBC '5시 정치부 회의'에 나오는 강지영 아나운서는 그런 관념을 깨뜨렸다. 언제부턴가 '안경'을 쓰고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게 빅히트를 쳤다. 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올라갔다.
이하 유튜브, JTBC News
1989년생인 강 아나운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 1기 개국 멤버다.
대구 출신으로 중학교 3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몬타 비스타 고교를 졸업했다. 인디애나 주립대 캘리 비즈니스 스쿨에서 재정학을 전공했다. 미국 회계사(AICPA) 자격증을 갖고 있다.
입사 초기엔 발음이 부정확하고 말이 빨라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JTBC 5시 정치부회의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특히 '안경'을 쓰고 나올 때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만화 속 캐릭터 같다는 얘기도 나왔다. 특유의 자신감과 도도한 매력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하 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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