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올해 엄마 된다...임신 4개월"
2017-02-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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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황정음(32) 씨가 올해 엄마가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2일 TV리포트는 복수의
뉴스1
배우 황정음(32) 씨가 올해 엄마가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TV리포트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입을 빌려 "황정음 씨는 현재 임신 중으로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같은날 황정음 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임신 초기이며 가을쯤 출산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난해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
황정음 씨는 지난해 7월 방송에 출연해 "오빠(남편)가 저보고 '인형'이라고 부른다"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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