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연'은 끝났지만..." 남다른 친분 자랑하는 강한나-아이유 사진
2017-02-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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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강한나 씨 인스타그램 배우 강한나(28) 씨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의 다정
배우 강한나(28) 씨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강한나 씨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아이유는 얼굴에 꽃받침을 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강한나 씨는 "지금 호랑이 기운이"라는 짧은 멘트도 덧붙였다.
두 사람이 친분을 과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각각 해수, 황보연화 역을 맡았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친분을 이어갔다.
인스타그램에 종종 서로의 사진을 올렸으며 주고받은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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