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고음” 석지수 ‘Love On Top’ 무대 영상

2017-02-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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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SBS 'K팝스타 6'석지수(17) 양이 비욘세의 곡 ‘러브 온 톱’(Love O

곰TV, SBS 'K팝스타 6'

석지수(17) 양이 비욘세의 곡 ‘러브 온 톱’(Love On Top)을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6 - 라스트 찬스’에서는 상위 10위를 가리는 경쟁 오디션이 그려졌다. 라운드마다 참가자 3명이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3조는 이성은, 우녕인, 석지수 양이 대결했다.

석지수 씨는 무대에 앞서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45) 씨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 박진영 씨는 석 씨의 무대를 앞두고 “JYP에서 노래로 가장 자신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석 씨는 비욘세 ‘러브 온 톱’을 선곡했다. 그는 리듬을 타며 능숙하게 노래했다. 박진영 씨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하 SBS 'K팝스타 6'

무대가 끝나고 석 씨는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았다.

양현석(47) 씨는 “시험으로 따진다면 100점을 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유희열(45) 씨는 “참 잘한다. 실력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유 씨는 “고음이 불안한 게 아니라 기다려진다. 그게 디바”라고 극찬했다. 박진영 씨는 “기본기는 이제 가르쳐줄 게 없다. 잘했다. 자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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