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연인 에반 스피겔과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2017-02-11 15:10

add remove print link

워싱턴 = 로이터 뉴스1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33)가 억만장자인 연인

워싱턴 = 로이터 뉴스1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33)가 억만장자인 연인 에반 스피겔(Evan Spiegel·26)과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스피겔과 약 18개월간 사귀었다고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스피겔이 “전통적인 사람”이라서 성관계를 안 했다고 전했다.

베벌리힐스 = 로이터 뉴스1

미란다 커는 영국 매체 ‘더 타임즈’ 인터뷰에서 결혼하기 전까지 스피겔과 성관계를 갖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스피겔에 대해 “매우 전통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커는 “우리는 할 수 없다... 내 말은 그냥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7살 연하인 에반 스피겔과 지난해 약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