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퐁 직접 갈아 넣어" 죠리퐁 까페라떼 출시

죠리퐁 카페라떼/ 인스타그램 이용자 @heungsik.kim 제공

'죠리퐁 까페라떼'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원두커피 전문 기업 쟈뎅은 크라운제과와 협업을 통해 죠리퐁 까페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건 대체 무슨 맛...?"

죠리퐁 까페라떼는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을 살린 진한 까페라떼와 죠리퐁의 고소한 곡물맛, 달콤한 카라멜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죠리퐁을 직접 갈아 넣어 특유의 고소한 느낌을 살리고 우유 비율을 높여 부드러운 커피맛을 더했다.

죠리퐁과 원두커피 간 최적의 배합 비율을 분석해 죠리퐁과 부드러운 까페라떼를 한 잔에 마시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는 게 쟈뎅 측의 설명이다.

죠리퐁 까페라떼는 개봉 후 바로 마실 수 있는 병 형태로 출시됐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200원이다.

쟈뎅 마케팅팀은 다음 달에도 크라운제과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죠리퐁 카페라떼/ 인스타그램 이용자 @heungsik.ki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