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네티즌들, 방탄소년단 무대 연출 표절 의혹 제기

2017-02-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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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뱅 무대를 비교한 영상 / 유튜브, 스펠 * 일부 네티즌들이 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빅뱅 무대를 비교한 영상 / 유튜브, 스펠 *

일부 네티즌들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무대 연출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이하 가온차트)'에 참여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스크린에 방송대기화면을 띄운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방송대기화면에 이어 '노 시그널(No Signal)'이라는 글자가 스크린 가운데 등장했다. 이 무대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해 8월 20일 진행된 빅뱅 무대를 방탄소년단이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빅뱅 콘서트에도 지난 22일 방탄소년단이 사용한 무대 연출과 비슷한 연출이 등장했다. 이 무대 연출은 빅뱅 멤버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이 가온차트에서 무대를 펼친 뒤 싸이틱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대 연출 관련 글이 올라왔다. 

가온차트 어워즈 방탄-빅뱅 무대표절 의혹.jpgif - 연예인자료 - 싸이틱
방탄 퍼포 탑 솔로무대랑 진심비슷..
일부 네티즌 주장을 접한 방탄소년단 팬들은 "방탄소년단 문제가 아니라 무대 연출자 문제다", "화면조정 이미지는 널리 쓰는 이미지다. 무대 연출 표절은 억지"라고 반박했다.

23일 오후 방탄소년단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방탄소년단 측이 무대 연출을 준비하지 않는다. 저희와 관련 없는 얘기"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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