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가 지디 전화 받고 접촉사고 낸 이유

2017-03-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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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heK (원더케이)가수 자이언티(정해솔·27)가 과거 지드래곤(권지용·28)에게 걸려온

1theK (원더케이)

가수 자이언티(정해솔·27)가 과거 지드래곤(권지용·28)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접촉사고를 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1theK에는 자이언티 좌표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자이언티는 'GD 때문에 접촉사고 낸 사연'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너무 좋아'라는 곡을 (지드래곤과) 같이 했었다"며 "지용이 형이랑 일면식이 없는 관계였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피처링 해달라고 하시는 거다. 너무 팬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운전 중이었던 자이언티는 지드래곤과 통화를 마친 뒤 "어머 세상에!"라며 흥분해서 접촉사고를 냈다고 고백했다.

"되게 큰 BMW를 긁었다"며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하는 '행복한 눈물' 그림 아시죠?"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해당 영상에서 지난달 1일 공개한 앨범 'OO'와 관련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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