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차고 돌 던진 아이들...죄 없는 홍학 죽였다

2017-03-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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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한 동물원에서 어린 소년들이 죄 없는 홍학 한 마리를 죽였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체코 한 동물원에서 어린 소년들이 죄 없는 홍학 한 마리를 죽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체코 비소치나 주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홍학 한 마리가 사망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Kicked to death by little boys

Daily Mail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발생했다. 5세, 6세, 8세의 소년 3명이 우리에 있는 쿠바 홍학 떼에게 나무 조각과 돌맹이를 던졌다. 소년들은 홍학 두 마리를 발로 차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홍학 한 마리는 결국 사망했고, 나머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체코 매체 블레스크에 따르면 홍학은 평균적으로 40살까지 산다. 이번에 사망한 홍학은 16세다. 동물원 관계자 마틴 맬락(Martin Malac)은 "홍학을 죽인 소년들은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소년 부모님은 동물원에 약 220만원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bitý plameňák zachránil chov plameňáků ze zaplavené pražské zoo.

Blesk.cz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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