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세월호 선체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
2017-03-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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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3시 30분쯤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했다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3시 30분쯤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잠수사를 통한 육안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했으며 선체가 해저면에서 뜬 것이 확인될 경우 선체 수평을 맞추는 하중조절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험인양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면 이후 기상 등을 확인해 본인양 추진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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