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짝만 더 갔으면..." 추락 사고 막은 걸그룹 멤버
2017-04-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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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걸그룹 전문가걸그룹 러블리즈 정예인 씨가 류수정 씨 추락 사고를 막았다.지난 1일
유튜브, 걸그룹 전문가
걸그룹 러블리즈 정예인 씨가 류수정 씨 추락 사고를 막았다.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한국거래소가 주최하는 '제11회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러블리즈는 이날 야외무대에서 신곡 '와우' 공연을 펼쳤다.
무대가 끝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던 정예인 씨는 갑작스럽게 무대 끝으로 달려가 류수정 씨를 잡았다.
류수정 씨는 팬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무대 끝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한 발짝만 더 갔으면 추락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놀란 류수정 씨는 "으악 떨어질 뻔했어"라고 외치며 무대를 떠났다.
앞서 팀 막내 정예인 씨는 컴백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해 무대에 오르지 못하다 최근 팀에 복귀했다.
유튜브, TheG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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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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