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활동으로 얻은 수익도 배분" 구구단 멤버 세정, 미나 수익 배분
2017-04-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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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이돌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20) 씨와 강미나(17) 양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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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20) 씨와 강미나(17) 양이 개인 활동에 따른 수익을 다른 멤버들과 배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김세정 씨와 강미나 양이 아이오아이 활동, 개인 CF 등으로 얻은 수익을 구구단 다른 멤버들과 배분하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매체는 수익 배분을 하게 된 데에는 김세정 씨와 강미나 양 부모들의 뜻도 작용했다고 전했다. 김세정 씨, 강미나 양 부모는 소속사 젤리피쉬에 개별 활동에 따른 수익을 다른 멤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젤리피쉬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세정, 미나 부모님들이 먼저 함께 고생하고 있는 다른 구구단 멤버들과 수익을 나누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구구단은 현재 두 번째 미니 앨범인 '나르시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구단은 앞서 지난해 6월 데뷔했으며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 씨와 강미나 양이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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