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받다가 가슴 부위 손으로 가리는 '베리굿' 조현 (영상)

걸그룹 '베리굿' 조현(신지원·20)이 네일아트를 받다가 노출을 의식한 듯 가슴 부위를 손으로 가렸다.

조현은 지난 7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한 네일아트샵에서 네일아트받는 과정을 생방송했다. V라이브는 스타가 진행하는 실시간 개인방송이다.

이날 조현은 좋아하는 음악, 머리스타일 등을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스트라이프 가디건에 가슴 쪽이 파인 남색 옷을 입은 조현은 영상 중반(27분 10초부터) 노출을 의식한 듯 왼손으로 가슴 부위를 가렸다.

이하 V라이브

일부 팬들은 방송 도중 "속옷이 보이는 거 같다", "노출이 과하다"며 조현의 옷을 지적하기도 했다.

조현은 앞서 tvN 'SNL코리아8'에서 육감적 몸매로 신동엽(46) 씨를 유혹하는 연기로 시청자들 눈도장을 찍었다. 조현이 속한 걸그룹 '베리굿'은 '꿈을 이뤄주는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로 이번달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