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대표 이희은 씨가 공개한 새 모델 사진

유명 남성, 란제리 쇼핑몰을 운영 중인 이희은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새 모델 사진이 화제다.

21일 이희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모델 란지를 소개했다. 그는 "모델겸 타투이스트로 활동 중인 매력녀이다. 중국과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한국에 돌아온지라 아직 한국에 적응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것 같아 귀여운 구석이 있는...건강하고 섹시한 처자"라고 설명했다.

새 모델은 이희은 씨가 운영 중인 이벤트 란제리-유니크 스윔웨어 쇼핑몰 리히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새 모델 란지 사진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란지는 가운이나 슬립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희은 씨는 지난달 15일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화보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를 두고 악플이 이어지자 이희은 씨는 같은 달 21일 자신의 화보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 "제 프라임일 수 있는 시기의 모습을 담아 내줄 작가님들과 작업해 남기고 싶다. 뭐 천해 보인다느니 싸구려가 됐다느니 창녀 같다느니 하는 말 그런 건 전혀 상관없다"고 글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