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을 '주원'으로 들은 보아 반응

2017-04-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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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권보아·30) 씨가 '주헌'을 '주원'으로 듣고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끈다. 21

가수 보아(권보아·30) 씨가 '주헌'을 '주원'으로 듣고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끈다.

21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보아는 이날 연습생들의 '나야 나' 무대를 지켜봤다. '나야 나'는 프듀2 타이틀 곡이다.

함께 무대를 지켜보던 가수 치타(김은영·26)가 한 연습생을 보고 "(몬스타 엑스) 주헌이 닮았다"고 말했다. 보아는 주헌을 '주원'으로 알아들은 듯 "주원이? 무슨 주원이?"라며 "내꺼? 네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치타는 "그런 게 아니"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보아는 지난 1월 배우 주원(문준원·29) 씨와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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