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은 무료인 식당에 진짜 방문한 리암 니슨
2017-05-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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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tarsandwich 인스타그램 영국 배우 리암 니슨(Liam Neeson·6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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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리암 니슨(Liam Neeson·65)이 방문한 식당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오전 캐나다 뉴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샌드위치 전문점 빅스타샌드위치(BigstarSandwich)는 식당 앞 안내문에 "리암 니슨은 무료(LIAM NEESON EATS HERE FOR FREE)"라고 공지했다.
빅스타샌드위치 매니저는 영화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리암 니슨 팬이 됐다. 그는 리암 니슨이 근처 밴쿠버에서 영화 '하드 파우더(Hard Powder)'를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공지를 썼다.
이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리암 니슨이 실제로 빅스타샌드위치에 방문한 것이다. 지난 3일 미국 매체 TMZ는 리암 니슨이 매장에 들어와 "내 공짜 샌드위치는 어디 있어요?(Where is my free sandwich?)"라고 물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리암 니슨이 너무 바쁜 나머지 실제로 음식을 먹진 못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그가 매장 직원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매장 직원은 리암 니슨과 사진을 찍고 너무 기쁜 나머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맙소사, 진짜 왔어!(Holy fuck, it worked!)"라고 적었다.
이날 안내판에 문구를 적은 매니저는 정작 리암 니슨을 보지 못했다. 그가 잠깐 바깥에 다녀온 사이 리암 니슨이 왔기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은 "덕계못(덕후는 계를 못 탄다)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진리"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리암 니슨이 촬영 중인 영화 '하드 파우더'는 지난 2014년 개봉한 노르웨이 영화 '사라짐의 순서: 지옥행 제설차'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리암 니슨은 모범시민상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제설차 운전사 역을 맡았다. 작품 개봉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하 bigstarsandwich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