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회복 근황 전한 구혜선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 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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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씨가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구혜선 씨는 16일 안재현 씨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며칠 전 아동미술지도자 자격증을 땄어요. 그래서 집에 같이 사는 어린이(남편)와 작업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왼쪽은 구혜선. 오른쪽은 안재현이예요. 저는 봄의 모서리를 그렸고 제 어린이는 그곳에서 뛰어노는 천진난만함을 표현했어요. 아주 귀여운 예술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술 작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재현 씨는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구혜선 씨는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구혜선 씨는 지난 3월 알레르기성 질환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해 입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 하차한 후 치료에 전념해왔다.

이하 안재현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