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짐 파슨스, 동성 연인과 결혼식 사진 공개

2017-05-16 20:30

add remove print link

Jim Parsons(@therealjimparson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빅뱅이론’ 쉘든 쿠퍼 역으로 알려진 배우 짐 파슨스(Jim Parsons)가 동성 연인 토드 스피윅(Todd Spiewak)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 있는 록펠러 센터에서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결혼식을 올렸다.

파슨스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파슨스는 스피웍 손을 꼭 붙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파슨스는 톰 포드 턱시도를 입었다. 가슴에는 분홍색 꽃이 꽂혀 있다.

이날 파슨스는 결혼식 피로연 사진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짐 파슨스 부부가 축하 박수를 받으며 무대 중앙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파슨스는 토드 스피웍과 14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2년 5월, 파슨스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미국 뉴욕타임스에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난 게이이고, 10년 동안 사귄 애인이 있다”고 했다.

짐 파슨스는 미국 CBS 드라마 ‘빅뱅 이론’에 출연해 유명해졌다. 파슨스와 ‘빅뱅이론’ 주연 배우들은 미국 TV 드라마에서 가장 높은 돈을 버는 스타 배우다. 이날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빅뱅이론’ 주연 배우들은) 한 에피소드당 90만 달러(약 10억 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