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얼굴로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 나온 서정희 (영상)

2017-05-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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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불타는 청춘' 배우 서정희(56) 씨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이하 SBS '불타는 청춘'

배우 서정희(56) 씨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에는 앞으로 서정희 씨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곰TV, SBS '불타는 청춘'

서 씨는 방울 무늬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활짝 웃으며 나타났다. 바다를 향해 모자를 흔들거나 나무 데크로 된 산책로에서 빙글빙글 돌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예고 영상에는 출연진들이 서 씨 최근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도 나왔다. 사진 속 서 씨는 발레 동작을 선보여 만 56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게 한다.

서 씨는 커다란 트렁크에 냄비까지 가져와 다른 출연진들을 두 번 놀라게 했다.

서정희 씨는 지난 2015년 8월 합의 이혼했다. 앞서 서 씨 남편이었던 코미디언 서세원(61) 씨는 서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 씨는 서세원 씨와 이혼한 후 대학 초빙 교수로 활동하는 등 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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