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69억 8000만원... 이상민 "2~3년 안에 전부 갚을 수 있을듯"

2017-05-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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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상민 씨가 2~3년 뒤에는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상민 씨가 2~3년 뒤에는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2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뽑은 '5월 셋째주 화제의 5인' 중 4위에 이상민 씨가 이름을 올렸다. 이 씨는 감사하다며 시청자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이 씨는 "초미의 관심사다. 빚 청산은 언제쯤 되는 거냐", "빚 이미 청산한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무서운 사람들이네"라며 웃었다. 이 씨는 "(빚이) 많이 남아있다"면서도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는다면 2~3년 안에 충분히 갚을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다.

이 씨는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게 됐다. 그는 "MBC 역사적인 연예 프로그램 '섹션TV' MC를 맡게 돼 아직도 꿈만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4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 씨는 빚 액수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57억 원이 아니라 (정확히) 69억 8000만 원"이라고 말했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