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인세만 40억"…아내 차유람 "이거 다 어디갔어"
2017-05-25 09:20
add remove print link
tvN '택시' 당구선수 차유람(30) 씨 남편 이지성(43) 작가 인세 수입 일부가 공개

당구선수 차유람(30) 씨 남편 이지성(43) 작가 인세 수입 일부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차유람 씨는 남편 이지성 작가를 직접 소개했다. 대본에 쓰인 내용을 진행자 대신 읽었다.
차 씨는 남편에 대해 "달동네 옥탑방에서 무려 420만 부 스테디셀러 판매 신화를 기록하고, 한때 '서점을 먹여 살렸다' 이런 말도 들었다"고 말했다.
차 씨는 "(남편이) 인문학 대중화를 이끈 장본인으로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라고 말하다 깜짝 놀라며 대본 읽기를 멈추고 남편을 쳐다봤다. "인세가 40억"이라는 내용 때문이었다.
차 씨는 "인세만 총 40억 원이라는데, 이거 다 어디 갔냐"고 물었다. 이지성 작가는 당황하며 "세금도 많이 내고, 빚 갚았다"고 답했다.
차 씨는 인세 40억 원이 쓰인 내용을 이해한다고 했다. 그는 "좋은 일에 투자한 게 많고 빚이 좀 많았었다고 알고 있다. (지금은) 없는 게 맞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지성 작가는 "아버지 사업 보증 빚이 20억 원 정도 있어서 갚았다"고 말했다. 이지성 작가는 국내외 빈민촌 아이들을 위해 학교 수십 개를 세우기도 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