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복 입고 마스크 쓴 채 휠체어 탄 탑 (사진 13장)

2017-06-09 15:50

add remove print link

그룹 빅뱅 탑(최승현·30)이 입원 4일 만에 퇴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그의 퇴원

그룹 빅뱅 탑(최승현·30)이 입원 4일 만에 퇴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그의 퇴원길에 취재진들이 몰려 치열한 취재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탑 / 이하 뉴스1

지난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4기동단 숙소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탑은 4일 만인 9일 서울 목동 이대목동병원에서 퇴원했다.

탑은 환자복 차림으로 마스크를 쓴 채 휠체어를 타고 구급차 쪽으로 이동했다. 탑은 퇴원 후 집이 아닌 다른 병원으로 옮겨가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탑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