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허웅 열애설... 시작은 SNS "내 귀요미"

2017-06-11 17:1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허웅,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장미인애(34)와 농

이하 허웅,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장미인애(34)와 농구선수 허웅(상무) 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11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며 지난 5월 허웅이 상무에 입대했음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장미인애와 허웅의 열애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농구팬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소식이다.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열애를 암시하는 여러 게시물을 남겼기 때문.

허웅과 장미인애는 동시기에 놀이공원을 다녀온 사진, 식당을 방문한 사진 등을 게시했다. 댓글로는 ‘내 귀요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농구팬들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글들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남겼다. 현재 두 사람의 SNS에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허웅은 동부 프로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5월 군에 입대, 현재 상무 소속이다.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허재의 아들로 유명하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등에 출연했다.

home 뉴스1